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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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몸도 하나이고 성령도 한 분이십니다. (에페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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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업 [rlawhddjq] 쪽지 캡슐

2020-09-21 ㅣ No.140916

 

2020년 9월 21일 [성 마태오 사도 복음사가 축일]

<그리스도의 몸도 하나이고 성령도 한 분이십니다.>

독서 (에페 4,1-7)

1ㄱ 주님 안에서 *囚人이 된 내가 여러분에게 권고합니다.

앞 3,1 그리스도 *예수님 때문에 이민족 여러분을 위하여 수인이 된 나 바오로가 말합니다.

사도 바오로는 사람들의 시기로 그들의 고발에 의해 감옥에 갇혔던 것이다그런데 그 사람들에 대한 원망이 아닌주님 안에서 예수님 대문에 갇혔다고 말하고 있다그 모든 것이 하느님의 뜻()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요한15,20-21) 20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다.’고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을 기억하여라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으면 너희도 박해할 것이고내 말을 지켰으면 너희 말도 지킬 것이다. 21 그러나 그들은 내 이름 때문에 너희에게 그 모든 일을 저지를 것이다그들이 나를 보내신 분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필리1,29) 29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위하는 특권을곧 그리스도를 믿을 뿐만 아니라 그분을 위하여 고난까지 겪는 특권을 받았습니다.

바오로사도 자신을 비롯한 모든 죄인들을 용서로 구원하시는 그 하느님의 사랑을 알았기에 감옥에서도 믿음과 감사로 충만해 있었던 것이다.

부르심 받은 자신이 감옥생활을 한다는 것이 혹여 하느님의 저주로 오해하여 다른 이들에게 걸림돌이 될까 염려되어 쓴 편지이다.

 

(지혜3,2-4) 2 어리석은 자들의 눈에는 의인들이 죽은 것처럼 보이고 그들의 말로가 고난으로 생각되며 우리에게서 떠나는 것(죽음)이 파멸로 여겨지지만 그들은 평화를 누리고 있다. 4 사람들이 보기에 의인들이 벌을 받는 것 같지만 그들은 불사의 희망으로 가득 차 있다.

 

(코헬7,15) 15 내 허무한 생애 중에 나는 이 모든 것을 보았다의롭지만 죽어 가는 의인이 있고 사악하지만 오래 사는 악인이 있다.

 

1 여러분이 받은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가십시오.

우리 죄를 예수님 당신의 몸으로 속량하시어하늘의 영원한 평화와 생명을 주시기 위해 부르신 것이다.

 

(골로3,15) 15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십시오여러분은 또한 한 몸 안에서 이 평화를 누리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감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히브9,15) 15 그리스도께서는 새 계약의 중개자이십니다첫째 계약 아래에서 저지른 범죄로부터 사람들을 속량하시려고 그분께서 돌아가시어부르심을 받은 이들이 약속된 영원한 상속 재산을 받게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복음에서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히신 것이다부르심그것이 우리 죄인들의 복인 것이다.

(마태9,13) 13 "너희는 가서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사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겸손과 온유를 다하고인내심을 가지고 사랑으로 서로 참아 주며, 3 성령께서 평화의 끈으로 이루어 주신 *일치를 보존하도록 애쓰십시오.

우리 인간들의 겸손사랑으로 일치를그러나 그것이 안 되고 있음을 우리의 신앙의 역사가 증명하지 않는가?~

그러니 먼저 겸손온유사랑이신 예수님을 믿고(입고성령의 이끄심으로 일치를 이루도록 애쓰는 것이다(로마13,14 골로3,12-14참조그러면 하느님의 뜻인 구원의 진리이신 예수님을 깨닫게 되어 그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으로 일치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에페4,14-15) 14 그러면 우리는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닐 것입니다. 어린아이들은 사람들의 속임수나 간교한 계략에서 나온 가르침(거짓)의 온갖 풍랑에 흔들리고 이리저리 밀려다닙니다. 15 우리는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고 모든 면에서 자라나 그분에게까지 이르러야 합니다그분은 머리이신 그리스도이십니다.

십자가의 대속그 사랑을 진리로 말하는 것그것이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는 길이다.

 

4ㄱ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실 때에 *하나의 희망을 주신 것처럼,

하나의 희망구원곧 예수님과 하나 되는 그 한가지인 것이다.

 

(로마8,24) 24 사실 우리는 희망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보이는 것을 희망하는 것은 희망이 아닙니다보이는 것을 누가 희망합니까?

예수님께서는 죄인들의 구원그 한 가지 일만 하셨다.

 

(요한7,21) 2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내가 한 가지 일을 하였을 뿐인데 너희는 모두 놀라워한다.

 

(1베드1,13) 13 그러므로 마음을 가다듬고 정신을 차려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받을 은총에 여러분의 *모든 희망을 거십시오.

 

4 그리스도의 몸도 하나이고 성령도 한 분이십니다. 5 주님도 한 분이시고 믿음도 하나이며 세례도 하나이고,

새 계약의 그리스도의 몸성령의 이끄심우리의 믿음과 세례그 모두가 죄인들의 구원을 위한 것이다.

하늘의 복도 받고 세상의 복도 받는 그 두 가지양다리 신앙이 아닌 것이다.

 

6 만물의 아버지이신 하느님도 한 분이십니다그분은 만물 위에만물을 통하여만물 안에 계십니다.

우주 만물은 하느님께서 당신의 말씀으로 창조하셨다그 만물 속에 죄인들의 구원을 위한 하느님의 변하지 않는 사랑이 들어 있는 것이다그러니 그 어디든 하느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이다.

 

(로마1,20) 20 세상이 창조된 때부터하느님의 보이지 않는 본성 곧 그분의 영원한 힘과 신성을 조물을 통하여 알아보고 깨달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따라서 그들은 변명할 수가 없습니다.

깨닫고 나면그 어디나 다 하늘나라~~~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나누어 주시는 은혜의 양에 따라우리는 저마다 은총을 받았습니다.

각 사람의 문화와 환경성향에 따라 알맞게 주셨다는 것그래서 누구나 그리스도와 하나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에페5,29-30) 29 아무도 자기 몸을 미워하지 않습니다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하여 하시는 것처럼 오히려 자기 몸을 가꾸고 보살핍니다. 30 우리는 그분(그리스도몸의 지체들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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