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그렁게 어쩌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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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작은 회사에 입사를 했다. 그런데 며칠이 지나자 볼품없고 흥미롭지도 않고 소위 사람들이 제일 싫어 하는 일을 조금 먼저 들어온 동료가 그런 일을 시키는 것이었다. "이것을 내가 해야 하냐?" 고 묻자 그 사람말 "그럼 대학 나온 내가 해야 합니까?" 라고 반문하는 것이었다. "그렁게 어쩌라구! 그럼 고등학교 나온 내가 하리." 라고 했더니 젊은 그 놈이 울그락 불그락 하는 것이었다. 그렁게 어쩌라고는 계속 될 것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