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 (수)
(백) 부활 제4주간 수요일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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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출판사] 안셀름 그륀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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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출판사 [cph] 쪽지 캡슐

2020-07-23 ㅣ No.986

안셀름 그륀의

기적*

 

안셀름 그륀 지음 |황미하 옮김

 

평범한 일상이 지루했다고요?

이제 모든 것이 기적으로 바뀝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주어진 일을 하고 밤이 되면 잠자리에 듭니다.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반복되는 똑같은 일상이 

점점 지루해지고 급기야 하루 살아가는 것 자체가 버거워집니다

그렇게 살다 보면 살아가는 의미가 없어지고 세월만 덧없이 보내다 후회하기 마련이죠

그런데 이러한 일상이 기적이라면 어떨까요?  그리고 그런 기적이 매일 일어난다면 어떨까요

 

기적은 특별한 때에만 일어나거나 아예 일어날 수 없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적은 바로 우리 눈앞에 있습니다. 안셀름 그륀의 기적》은 우리의 모든 일상이 놀라움과 기적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영성의 대가, 안셀름 그륀 신부의 모든 것이 담긴 책

이 책의 저자, 안셀름 그륀 신부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영성 심리 상담의 대가입니다

그가 쓴 책들은 수많은 사람들의 영적 성장과 마음의 위안을 주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지금도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 책들 중 이 안셀름 그륀의 기적은 그의 모든 것을 모아 놓은 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부터 잠들기까지, 우리가 일상 안에서 하는 행동, 우리 주변의 사물, 우리가 만나는 자연, 우리가 사람들과 맺는 관계, 우리 삶의 때까지 무척 다양하게 담겨 있습니다. 그렇기에 안셀름 그륀 신부의 책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그가 이야기하는 영성을 여러 방향으로 접할 수 있을 것이고, 안셀름 그륀 신부의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의 여러 글을 한 권으로 읽을 수 있어서 더욱 좋을 것입니다.

 

하나씩 읽어 가며 깨우치는 소소하면서도 아름다운 순간들

이 책은 각 장마다 하나하나의 주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1일상에 관심 갖기같은 경우는 일어나기’, ‘씻고 샤워하기’, ‘운전하기’, ‘잠자리에 들며 하루를 닫기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제목만 보아도 우리의 일상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책에서 말하는 주제들이 친근하게 다가올 것입니다

 

저자는 이런 친근한 주제로 우리 삶의 순간순간이 얼마나 중요하고 아름다운지 일깨워 줍니다. 그리하여 이 책을 읽다 보면 우리의 일상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자기 마음에 와닿는 주제를 골라 읽어도 됩니다

주제 하나하나가 분량이 많지 않기에 편하게 읽으며 글을 음미할 수도 있습니다

리하여 이 책을 접하는 이들은 글을 하나씩 읽어 가며 이 책에 담긴 진수를 얻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이 책에서 주안점을 둔 것도 일상에서 기적을 보는 능동적인 시선을 찾는 것입니다

이는 다른 사람들과 맺은 관계, 시간 보내기 등 겉으로는 평범한 일들의 진실, 그 안에 숨은 것을 묻는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우리 삶의 신비가 될 것입니다.

머리말중에 

 

 


지금, 가톨릭출판사 쇼핑몰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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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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