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 (금)
(백) 부활 제4주간 금요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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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께 대한 의식적이고 고의적인 반역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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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찬 [jesus_maria] 쪽지 캡슐

2020-07-20 ㅣ No.139615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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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들과 신자들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하느님께 대한 의식적이고 고의적인 반역


시초부터 인류에게 초래된 "상처"는 격정과 악에 기울어지는 경향이 거기서 흘러 나오는 근원이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단지 그 상처와 지옥의 어두운 세력의 개입만으로는 교회와 모든 민족들의 현재 처지가 충분히 설명되지 않는다. 그 외에도 인간 개개인의 책임과 민족들의 책임이 있는 것이다. 이는 축소시켜 생각할 책임이 아니라, 앞으로 닥칠 일을 깨닫기 위해서도, 오히려 근본적으로 숙고해야 할 책임이다.

하느님은 공의로우시므로 받아 마땅하지 않는 벌을 허락하시는 일은 절대로 없다. 따라서, 예로부터 예언되어 온 정화기는 인간 개개인과 나라들, 그리고 교회에 그 책임이 있음을 명백히 증거하는 것이다. 그러한 때(를 치러야 한다는 것이)야말로 인간이 의식적으로, 또 고의적으로 하느님께 반역한 증거이니 말이다.

아들아, (다음과 같은) 여러 양상 속에 있는 이 인류를 주목하여라 :
- 대체로 퇴폐의 수단인 대중 전달 매체들을 보아라. 텔레비전, 출판물, 라디오 따위, 그 모든 것이 이제는 썩고 말아서, 여론을 알린다는 구실로 여론을 왜곡하고 타락시키며 악을 널리 전염시키고 폭력과 타락을 부추기며 사회 조직을 와해시키고 있다.
- (게다가,) 단지 악에 대한 취미로, 흔히 부모들 자신이나 혹은 다른 악의 "전파자"가 가정 안에 음란물을 끌어들이고 있으니, 미성년자인 아이들에게 미치는 악의 범위가 얼마만큼인지 아무도 짐작할 수 없을 정도이다.
- 보아라, 오늘날에는 매춘이 간통과 낙태와 그 밖에 자연을 거스르는 하고많은 죄들과 마찬가지로 상습적인 것이 되었고, 그런 죄들을 합법화 하자는 주장이 바로 대중 전달 수단을 통해, 노골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 또 다른 사회상을 주목하여라. 이를테면, 관능을 자극하여 아무도 그 심각성을 다 파악할 수 없을 만큼 수많은 죄의 원인이 되는 유행이라는 것을 지켜보아라. 이것이 도처에 파고들었고, 가정에서나 교회에서나 수용되고 있으니, 사람들이 그런 복장을 하고 교회에 나오기도 한다. 그야말로 악마적인 그 유행 앞에 무릎을 꿇은 채 더없이 부당하게 타협하고 있는 형국이다.
- (그리고) 정치계를 살펴보아라. 이것은 거의 언제나 권력욕이 그 수단인 세계이니,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범죄마저 불사하고 위선과 허위가 지배자로 군림하는 세계이다.
- 예술계의 여러 표현 형태들을 보아라. 하나의 세계는 항상 그것이 생겨난 근원을 반영하거니와, 이것은 온통 부패한 시체와도 같이 역겨운 악취를 내고 있는 세계이다.

인간은 단지 스스로 소유하고 있거나 느끼고 있는 것만을 표현할 따름이다. 따라서 물질주의에 젖은 사회는 괴상망측하기 짝이 없는 것들을 자칭 예술 작품이랍시고 내놓기 마련이다.


(1978년 11월 13일)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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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신음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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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 (성인의 통공)♥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성인의 통공)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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