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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묵상 49] 그대의 그대다움을 즐겨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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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그대다움을 즐겨라
우아한 모습으로 공중에 떠 있었다.
바다에서 그것을 본 고래 한 마리가 말했다. "나도 저렇게 멋지게 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아한 모습으로 수영을 하고 있었다.
해안가에서 그것을 본 백마 한 마리가 말했다. "나도 저렇게 아름답게 헤엄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아한 모습으로 달리고 있었다.
하늘에서 그것을 본 독수리 한 마리가 말했다. "나도 저렇게 빠르게 초원을 달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순간 그대는 불행해진다.
그대의 삶에서 그대가 제일 잘 하는 일을 하며 그대만의 길을 걸어가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