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내가 아버지께 청하면, 아버지께서는 다른 보호자를 너희에게 보내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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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0-05-17 ㅣ No.138322

 

 

부활 제6주일

2020년 5월 17일 주일 (백)

 

☆ 성모 성월

 

오늘 전례

▦오늘은 부활 제6주일입니다. 초대 교회에서 제자들의 부활 체험은

말씀의 선포로 이어졌습니다. 선포되고 전해진 말씀은 모든 이에게

기쁨의 원천이 되었습니다. 부활 신앙을 고백하는 우리도 기쁜 소식

을 선포하는 선교를 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슬픔에 잠긴 이들, 실의에 빠진 이들에게 먼

저 전할 것을 다짐합시다.

 

♤ 말씀의 초대

사마리아로 파견된 베드로와 요한은 신자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안수

하여 성령을 받게 한다(제1독서). 우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모시고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면 하느님께 갈 수 있다

(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진리의 영이신 성령을 약속하시고 제자들

을 보호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내가 아버지께 청하면, 아버지께서는 다른 보호자를 너희에게

         보내실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5-21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킬 것이다.
16 그리고 내가 아버지께 청하면, 아버지께서는 다른 보호자를 너희에

게 보내시어, 영원히 너희와 함께 있도록 하실 것이다. 17 그분은 진리

의 영이시다.

세상은 그분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그분을 받아들이

지 못하지만, 너희는 그분을 알고 있다. 그분께서 너희와 함께 머무르

시고 너희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18 나는 너희를 고아로 버려두지 않고 너희에게 다시 오겠다. 19 이제

조금만 있으면, 세상은 나를 보지 못하겠지만 너희는 나를 보게 될 것

이다.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20 그날, 너

희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또 너희가 내 안에 있으며 내가 너희 안에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21 내 계명을 받아 지키는 이야말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를 사

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나도 그를 사

랑하고 그에게 나 자신을 드러내 보일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458

 

되솔새 !

 

주님의

은총

 

수풀

속에서

 

보금

자리

 

진리

정의

평화

 

둥지

틀어

 

빛과

그늘

 

조화

이루는

 

날갯짓

바람

 

계곡

아래로

 

날마다

일고 있나 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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