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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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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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0-05-14 ㅣ No.138254

 

 

성 마티아 사도 축일

2020년 5월 14일 (홍)

 

☆ 성모 성월

 

마티아 사도는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뒤에 사도로 뽑힌 인물로 열두 사도

가운데 한 사람이었던 유다의 자리를 넘겨받는다. 그는 예수님의 공생활

초기부터 다른 제자들과 함께 예수님을 따라다니며 가르침을 받고,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 부활 그리고 승천까지 목격한 이로 예수님의 일흔

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 여겨진다.

마티아 사도의 활동과 죽음에 관해서 확실하게 알려진 것은 없으나, 예루

살렘에서 선교 활동을 펼친 데 이어 이방인 지역, 특히 에티오피아에서

선교하였다고 전해진다.

 

♤ 말씀의 초대

유다 이스카리옷을 대신할 사도로 마티아가 뽑혀 사도직을 넘겨받게 되

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주신 계명을 지키면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물게 되고, 계명을

실천하면 그분의 친구가 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1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아 세웠으니, 가서 열매

    를 맺어라. 너희 열매는 길이 남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9-1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10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처럼, 너희

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 11 내가 너희에게 이 말

을 한 이유는,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12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

여라. 13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14 내

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15 나는 너

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

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16 너

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

시게 하려는 것이다. 17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

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455 

 

청갈돔 !

 

주님의

은총

 

하늘빛

잠긴

 

바다

생활터

 

밀물

썰물

 

휘몰아

치는

 

빛과

소금

 

폭풍

파도

 

진리

정의

평화

 

함께

누리며  

 

힘차게

헤는

 

용감한

나날이 아닐는지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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