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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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해는 자주 할 것](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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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찬 [jesus_maria] 쪽지 캡슐

2020-03-12 ㅣ No.136692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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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고해는 자주 할 것](6)


영국의 어떤 대신이 성 돈 보스코의 교육 방법을 듣기 위해 토리노에 있는 살레시오의 학교를 방문했다. 성인은 친절하게 그를 맞아 친히 학교로 안내했다. 대신은 어느 방이든지 완전히 정돈되어 있는 것을 보고 감탄할 뿐이었다. 그런데 150명이나 되는 학생들이 오직 두 사람의 신학생의 감독 아래 매우 정숙하고 착실하게 공부하는 것을 보고 더욱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래서 성인을 보고,
"신부님, 이것은 참으로 상쾌한 광경이올시다. 이와 같이 완전한 규율과 침착을 지키게 하는 비법이 무엇인지 좀 알려주십시오. 소원입니다. 좀 가르쳐주십시오. 영국에 돌아가서 소개하겠습니다."
"각하, 죄송합니다만 저의 비법은 당신들에게는 적용되지 않을 것입니다."
"어째서 그렇습니까?"
"이것은 가톨릭만이 가진 비결입니다. 각하는 개신교 신자가 아닙니까? 저의 비법이란 것은 매주에 한 번씩 학생들에게 고해를 하게 한 것뿐입니다."
"하하, 그렇습니까? 저희에겐 그런 방법이 없습니다. 이 방법 말고 달리 보충할 방법은 없습니까?"
"네, 없습니다. 이 비법 외에는 매를 때리는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면 신부님! 당신의 의견은 종교냐, 매냐 그 말씀입니까?"
"네, 그렇습니다. 종교냐, 매냐, 그것입니다."
"네, 잘 알았습니다. 종교냐? 매냐? 런던으로 돌아가서 이렇게 알리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대신은 떠났다.

(영혼의 聖藥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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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돌아가신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여,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를 위해 하느님께 자비를 빌어주소서.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과천으로. 


미사없는 날 2020.02.26.~2020.03.10. 

미사없는 날 연장 2020.03.11.~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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