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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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배불리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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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0-02-15 ㅣ No.136081

 

 

연중 제5주간 토요일

2020년 2월 15일 (녹)

 

☆ 복되신 동정 마리아

 

♤ 말씀의 초대

우상 숭배는 주님께 죄를 짓는 것이고, 이 때문에 예로보암 집안은 멸망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빵 일곱 개와 물고기 몇 마리를 축복하시며 모든 군중을

먹이시는 기적을 베푸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4
◎ 알렐루야.
○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
◎ 알렐루야.

 

복음 <사람들은 배불리 먹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10
1 그 무렵 많은 군중이 모여 있었는데 먹을 것이 없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말씀하셨다. 2 “저 군중이 가엾구나.
벌써 사흘 동안이나 내 곁에 머물렀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말이다. 3 내

가 저들을 굶겨서 집으로 돌려보내면 길에서 쓰러질 것이다. 더구나 저

들 가운데에는 먼 데서 온 사람들도 있다.”
4 그러자 제자들이 “이 광야에서 누가 어디서 빵을 구해 저 사람들을 배

불릴 수 있겠습니까?” 하고 대답하였다. 5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일곱 개 있습니다.” 하고 대답

하였다.
6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땅에 앉으라고 분부하셨다. 그리고 빵 일곱

개를 손에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시며 나누어

주라고 하시니, 그들이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7 또 제자들이 작은 물고기 몇 마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예수님께서는

그것도 축복하신 다음에 나누어 주라고 이르셨다. 8 사람들은 배불리 먹

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았더니 일곱 바구니나 되었다. 9 사람들은 사천 명

가량이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돌려보내시고 나서, 10 곧바로 제자들

과 함께 배에 올라 달마누타 지방으로 가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366

 

사랑초 희망 !

 

한겨울

오면

 

사랑초

포기

 

잎새

줄기

 

이울어

뿌리

 

위에

엎뎌

 

겨울잠

시절 

 

올해

처음

 

분홍

꽃망울

 

피어

있는데

 

한파

소식

 

빚으신

분께

 

맡겨

드리며

 

고운

눈매

 

절반쯤

내리감았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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