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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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30일,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함께하는 묵상 제 30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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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찬 [jesus_maria] 쪽지 캡슐

2020-01-30 ㅣ No.135694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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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함께하는 묵상 제 30일차]



(하루를 열며) - 아침묵상



자비와 사랑 그 자체이신 나의 주님

당신 안에서, 당신을 위해, 당신에 의해

제 자신을 사랑하고 당신을 위해 제 이웃을

사랑할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제가 당신을 모든 피조물보다 더 사랑어린

유일한 보물이요 영광으로 간직하게 해주십시오.



당신과 마주하는 모든 천사와 성인들이

당신을 위해 잉태한 영원한 사랑과

저에 대한 당신의 완전한 사랑 속에

기뻐하게 해주십시오.

제가 제 짐을 지고자 하는 것처럼

제 이웃도 자신의 짐을 질 수 있게 해주십시오.

그들로 하여금 오직 당신과

당신께 이끌어 주는 것만

생각하게 해주십시오



무엇보다도 제가 혼자 살아가야 할 짧은 삶과

단 하나의 영혼을 가지고 있으며

오직 한 번 죽을 것이며

단 하나의 영원한 영광만이 있음을

항상 기억하게 해주십시오.



당신께서 약속하셨듯이

제가 이렇게 할 때

저는 많은 것을

걱정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어떤 것도 저를 방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온종일)


제가 사는 것은 그리스도이시니

죽는 것도 이득이 됩니다.



(하루를 마치며)


오 주님. 고요한 이 밤에

소란스러운 저의 욕구로 인해

자주 떠밀려간 이웃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해주십시오.

이웃의 소리를 듣지 않아도 당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어리석은 생각에 빠지지 않게 해주십시오.


당신은 이웃의 소리로 제게 말씀하십니다.

제가 제 자신을 사랑한다 해도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기도하오니 제가 당신의 도우심으로

제 짐을 질 수 있기를 바라듯이

그들도 자신의 짐을 지고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당신은 우리가 많은 것을 걱정하지 않게 되고

아무것도 우리를 괴롭히지 못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느님, 당신을 우리가 소유한다면

우리는 아쉬울 것이 없습니다.

당신 홀로 모든 것을 채워주십니다.


( duall, 두올묵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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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돌아가신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여,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를 위해 하느님께 자비를 빌어주소서.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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