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6일 (화)
(백) 부활 제3주간 화요일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모세가 아니라 내 아버지시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거울 앞에 서서 나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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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20-01-18 ㅣ No.96777

 

 

 

♧ 거울 앞에 서서 나를 바라봅니다 ♧

 
눈을 감고 사랑하는 이들의 
이름을 가만히 불러 봅니다. 
얼굴이 밝게 떠오르고 
가슴이 따듯해집니다.
 
손을 가슴에 얹고 
심장 소리를 들어 봅니다. 
힘차게 뛰는 심장이 경이롭고 
내 몸의 기관을 사랑하게 됩니다.
 
거리에 나가 사람들을 봅니다. 
자기가 가야 할 곳에 
자기의 일이 있음을 발견하는 
그들의 가는 길에 
축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나는 추억을 사랑합니다. 
어린 시절의 친구와 고향의 산천과 
그 추억들을 귀하게 간직합니다. 
나의 추억은 아름답고 
그 감동을 사랑합니다.
 
눈을 감고 미래를 설계해 봅니다. 
나는 나 자신을 신뢰함으로 
내가 하는 일이 잘될 것임을 믿습니다.
 
앞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겠지만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하루 
하루를 성실히 살면 좋은 결과가 
주어지리라 확신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살며시 잡아 봅니다. 
떨리는 손끝에서 진실 된 마음과 
희망의 약속들이 전해져 옵니다.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알 수 있습니다.
 
어느 자리에서나 겸손해집니다. 
부드럽게 말하고 
정답게 얼굴을 바라봅니다. 
예의를 갖추고 친절을 보이며 
성실한 시간을 갖습니다.
 
거울 앞에 서서 나를 바라봅니다.
 참 잘생긴 내가 자랑스럽습니다. 
좋은 생각을 하며 바른 행동을 
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내가 
대견스럽기만 합니다.
 - 월간 좋은생각 중에서 - 
<Html by 김현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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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기의 추억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 ♬ 

옛날의 금잔디 동산에 매기 같이 앉아서 놀던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매기 내 사랑하는 매기야

동산수풀은 없어 지고 장미꽃은 피어 만말 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매기 내사랑하는 매기야

지금 우리는 늙어지고 매기 머린 백발이 다되었다
옛날의 노래를 부르자 매기 아 아 희미한 옛생각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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