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사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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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밤길을 걸어도 가슴속에 당신이 계십니다. 새벽 찬바람에 옷깃을 여며도 언제나 당신과 함께 입니다. 목도리 두르고 모자 눌러 쓰고 고개 숙이고 걷는 발길엔 늘 당신을 향한 그리움이 담겨 있습니다. 늘 그랬듯이 언제나 어디서나 당신과 함께입니다. 저에겐 한사람 당신입니다. 당신과의 사랑에도 이제는 슬픔이 함께 합니다. 당신을 생각하면 애틋한 그리움과 눈물이 맺힙니다. 사랑하는이여.......... 부디 행복하시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