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 (수)
(백) 부활 제4주간 수요일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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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벽난로]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셨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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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벽난로 [focobooks] 쪽지 캡슐

2020-01-06 ㅣ No.867

 

 

서적명: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셨듯이

엮은이: H.블라우마이저, T.간돌포

옮긴이: 심영택 프란체스코 신부

 

  

소개:

이 책을 엮은 토니노 간돌포는 이탈리아 출신 사제이며, 기자, 과학교사 경력을 지녔다. 오랫동안 본당 신부로 일했으며 신학교에서 가르치기도 했다. 현재 사제, 부제, 신학생들의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공동으로 작업한 후베르투스 블라우마이저는 독일 출신 사제로서 교황청립 그레고리오 대학에서 교의신학 교수를 지냈다. 현재 교황청 가톨릭 교육성의 자문위원이며 사제 양성 전문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은 특별히 사제, 수도자들을 위한 1년 묵상책이다. 그리고 사도직에 관한 교령에 따르면 평신도들도 그리스도의 신비체로서 그리스도의 사제직에 참여하고 있는 바 평신도들도 한 해 동안 매일 묵상할 수 있는 좋은 책이다.

이 책에는 성서, 공의회, 성인, 복자, 교황님, 추기경, 주교들의 간결하면서도 선별된 글은 물론 여러 저명한 영성가들의 글과 작가 미상이나 우리 신앙에 길잡이가 되는 글도 포함되어 있다.

 

 

(...) 신부님의 노고와 헌신적 사랑으로 우리는 보석과도 같은 책 한 권을 갖게 되었습니다. 성직자와 신학생들에게는 명심보감과도 같고 수도자나 평신도들에게는 고귀한 사제직의 의미와 가치, 깊은 영성을 터득하는 데 밑거름이 될 수 있는 금언집입니다.

최창무 안드레아 대주교

-추천사에서-

 

모든 이와 모든 것에 앞서

 

이 세상에서 선하신 하느님 외에는 변하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그 무엇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삶은 지나갑니다. 부는 사라지고, 건강은 나빠지고, 명예는 손상되기 마련입니다. 우리도 바람처럼 흘러 지나가고 만사가 빠른 속도로 사라지며 무너집니다.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불쌍하게도 그 모든 것에 마음을 빼앗기는지요. 자기 자신을 지나치게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합당한 사랑으로 사랑하지 않고 자기 자신과 세상에 대한 사랑으로 사랑하며, 하느님보다는 자신과 세상 피조물을 찾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결코 만족하지 못하며 늘 불안에 떨고 괴로워하며 혼란스러워합니다.

요한 마리아 비안네 성인

-본문에서-

 

 

 

차례:

 

추천의 글5

옮긴이의 글7

 

여름 계절 묵상

 제1편 사제의 정체성-사제는 누구인가?15

 들어가는 말16

 1_ 사제, 오늘을 살아가는 하느님의 사람19

 2_ 사제, 하느님께서 사랑하시고 선택하신 사람53

 3_ 사제, 하느님 말씀을 듣고 실천하도록 봉헌된 사람89

 

가을 계절 묵상

 2편 사제의 생활관-사제는 무엇을 하는 그리스도인인가?129

 들어가는 말130

 1_ 사제, 가르치기에 앞서 먼저 실천하는 그리스도인133

 2_ 사제, 사랑의 종인 그리스도인165

 3_ 사제, 참된 형제애를 사는 그리스도인203

 

겨울 계절 묵상

 3편 사제의 도전정신235

 들어가는 말236

 1_ 살아계신 예수님의 증인239

 2_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모상279

 3_ 사제와 제물315

 

봄 계절 묵상

 4편 사제의 열정351

 들어가는 말352

 1_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과 함께355

 2_ 새 인류를 향하여391

 3_ 국경 없는 선교활동423

  

부록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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