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공동체의 일치를 위한 생활 수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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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의 일치를 위한 생활수칙.
♥ 남을 해치는 말은 하지 말 것.
"여러분의 입에서는 어떠한 나쁜 말도
나와서는 안 됩니다. 필요할 때에 다른 이의
성장에 좋은 말을 하여, 그 말이 듣는 이들에게
은총을 가져다줄 수 있도록 하십시오."(에페4,29)
♡ 함께 살아감
"보라, 얼마나 좋고 얼마나 즐거운가,
형제들이 함께 사는 것이!"(시편133,1)
♣ 서로 사랑함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그것을 보고 너희가 내 제자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요한13,34-35)
♠ 서로 존경함
"형제애로 서로 깊이 아끼고,
서로 존경하는 일에 먼저? 나서십시오."(로마12,10)
♧ 회식 때 서로 남을 기다려 줄 것.
"나의 형제 여러분, 여러분이 만찬을 먹으려고
모일 때에는 서로 기다려 주십시오."(1코린 11,33)
● 서로 자극을 줌
"서로 자극을 주어 사랑과 선행을 하도록
주의를 기울입시다."(히브 10,24)?
○ 공동생활을 함
"그들은 날마다 한마음으로 성전에 열심히 모이고
이 집 저 집에서 빵을 떼어 나누었으며, 즐겁고 순박한
마음으로 음식을 함께 먹고, 하느님을 찬미하며 온 백성
에게서 호감을 얻었다."(사도 2,46-47)
★ 모든 사람을 존경함
"모든 사람을 존경하고 형제 공동체를 사랑하며,
하느님을 경외하고 임금을 존경하십시오."(1베드 2,17)
☆ 선행과 나눔을 실천함
"선행과 나눔을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이러한 것들이 하느님 마음에 드는 제물입니다."??(히브13,16)
◎ 우정에 대한 교훈
"친구를 얻으려거든
시험해 보고 얻되 서둘러 그를 신뢰하지마라.
제 좋을 때에만 친구가 되는 이가 있는데
그는 네 고난의 날에 함께 있어 주지 않으리라.
식탁의 친교나 즐기는 친구도 있으니
그는 네 고난의 날에 함께 있어 주지 않으리라"(집회6,7-120)?
♧ 공동생활을 하며 기도에 전념함.
그들은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고 친교를 이루며 빵을 떼어
나누고 기도하는 일에 전념하였다."(사도2,42)?
◆
성경이
기록된 목적
"성경은
전부 하느님의 영감으로 쓰인 것으로, 가르치고
꾸짖고
바로잡고 의롭게 살도록 교육하는 데에 유익합니다."
(2티모 3,16-17)
"성경의
어떠한 예언도 임의로 해석해서는 안됩니다. 예언은
결코
인간의 뜻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성령에 이끌려
하느님에게서
받아 전한 것입니다."(2베드 1,20-21)
깊은
묵상 : 어떤 말이라도 반듯이 그 말의 목적이 있습니다.
성경을
읽고 대화를 나눌 때
자기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자기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듣는 사람은 그 어떤 말에도 자기의 생각을 첨가하여
비평하는
것은 결코 안됩니다. 왜냐하면 두 사람 또는 서너 사람의
생각은
제 각기 다르기 때문입니다.
자기의
생각은 오직 자기만이 생각하는 것이므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의 비판의 말에 꼬리를 물고
반박할
수 있는 것은 수 없이 많습니다.
그리하여
성경의 말씀을 나눌 때에는
듣는
사람은 오로지 듣기만 하고 자기
마음속으로 판단하여
자기의
행동을 작정하는 기회로 삼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들이 어떤 대화를 나눌 때에도
마찬가지로
남의 말을 들을 때에는 오로지 듣기만 하여야 합니다.
어떤
말이든지
자기의
주장을 피력하다 보면 결국
아수라장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듣는
사람은 꾹 참고 듣기만
하는 수련을 쌓아야 하고,
말하는
사람은 될 수 있으면
남들이
들어서
도움이 되고 그 말에서 평화로움을
얻고
또는
우리들의 삶에 활기와
용기를 얻을 수 있는 말을
하도록
노력하여야
하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