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8일 (목)
(백) 부활 제3주간 목요일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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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나라 05 (묵시의 시뮬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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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업 [rlawhddjq] 쪽지 캡슐

2019-12-15 ㅣ No.134589



하느님 나라 05 (묵시의 시뮬레이션)

(마태복음 1310-13)

10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  사람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십니까?” 하고 물었다1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12 사실 가진 자는  받아 넉넉해지고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13 내가  사람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이유는 저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아멘 

 

오늘은 다섯번째 하느님 나라의 비밀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죠 11절에 보면 하늘 나라의 신비 거기서 천국의 비밀이라고 되어 있어진 소유격처럼 있지만 천국에 관한 비밀 그 하나님 나라에 대한 신비를 어떤 한 무리에게만 여시고 또 그 나머지에게는 닫으셨다라는 것이죠 그 신비란 단어 자체가 미스테리란 뜻이에요 무스테리온 

헬라어로 무스테리온이 뭐냐면 당시 헬라 고대시대 때에는 밀교 라는게 있었어요 지금도 밀교들이 많이 있는데 그 비밀집단이죠 시크릿 소사이어티라 그래서 지금도 저 비밀결사 같은게 있어갖고 그 국제적으로 이렇게 사람들을 모아서 자기들의 조직들을 만들고 거기에 들어가려면 어떤 의식을 행해야 되고 그런 어떤 또 자격이 있어야 되고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지금도 있고혹자들은 그 사람들이 전 세계를 지배하고 있고 백악관 뒤에 있는 파워세력이라고 이야기를 하죠 환율도 그 사람들이 마음대로 쥐었다 놨다하고 미국에 그 민주당이 뭐 대패했다고 할 때 그런 정당의 성패도 직접 관여를 하고 그러고 아주 전면에 나타나지 않는 거죠 

그런 그 비밀조직들  밖에서는 아무도 모르잖아요 그 안에 들어가서 거기에서 일정한 교육을 받고 그들이 이제 그들의 조직에 대해서 이제 설명해 줬을때 ..아 이거구나 라고 그들만 알게 되는 거에요 고대시대 때도 그러한 집단들이 있었다구요 그런 집단 그 단어를 이제 예수님이 갖다 쓰시는 거에요 우리가 어떤 소수에게만 열렸다는 뜻이에요

하느님 나라가 뭔지에 대해서는 어떤 소수에게만 열렸다 그러니까 따른 사람들은 전혀 못알아 듣고 있다란 뜻이에요 그런데 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죠 그 바로 밑에 보면 12절에 보면 '가진 자는  받아 넉넉해지고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루가복음 8장으로 한번 가주세요 병행구절이 뭐라고 되어 있는지 누가복음 818절을 보면  18 그러므로 너희는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  헤아려라정녕 가진 자는  받고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줄로 여기는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가 뭐냐면 그 있는 줄로 아는 자들이 있다라는 거에요 원래 없는데 있는 줄로 아는 자 그들이 가짜 가라지들인 거죠 

여러분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하느님 말씀이 세상적인 그 가치관이나 세계관으로 볼 때에 여러분에게 그게 무슨 위로가 됩니까 여러분은 아니라구 그냥 죽어야 된다고 그리고 하느님이 언제 지옥에 보내도 그냥 가야되는 존재니까 천국 보내달라고 우겨서도 안된다 그러고 그리고 그렇게 결국 그걸 고백하고 인정하는 사람이 성도라고 하면 바리세인들이 예수님이 그렇게 얘기하는 바람에 죽인 거잖아요 지금 오늘 본문에서도요 예수님이 왜 비유로 말씀하셨다 그럽니까 ....못알아 듣게 할라 그랬다 그런데 왜 그 사람들한테 못알아 듣게 했냐면 .....나중에는 알아듣게 얘기했거든요   지금 비유로 얘기했지만 나중에는 너희들 다 가짜다 독사의 새끼들아 니네 아버지는 마귀다 막 이런식으로 직접적으로 얘기했죠 

지금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다 마치기 전에 확 얘기를 해버리면 예수님이 그들에게 맞아 죽으면 안된다구요 그러니까 비밀로 얘기했다가 나중에 진짜로 얘기했더니 못 알아들을 뿐만이 아니라 그 이야기 때문에 기분이 나빠서 예수님을 죽여 버리는 거에요 그런데 저는 지금 여러분에게 비유로 얘기하지도 않고 직접적으로 여러분에게 공격을 하고 있다 말입니다 각자에 대해서 그죠그런데 여러분이 왜 그 속에서 아픈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희망을 더욱더 공고히 하며 하느님 나라에 대한 어떤 그런 기대를 쌓아가게 되냐구요 하느님이 그 비밀을 여러분에게 알리신 거에요 비밀을 

그런데 고린도전서에 보면 바오로가 그 비밀이 언제 감추어졌냐면 그러니까 감추어 졌다라는건 언제부터 있었다는거 아니에요존재 이 존재가 되어 있다라는 얘긴데 ...언제 감추어 놨냐면 창세전에 라는 단어를 써요 바오로가

영원속에서 하느님이 비밀을 감춰뒀는데..... 예수님이 뭐라 그러냐면 내가 그 비밀이다 그런다구요 그러면 내가 그 비밀이라는 얘기는 그 예수 믿지 않으면... 예수의 십자가의 피의 그 공로 의지하지 않으면 ...니들은 전부 죽어야 돼 라는 거거든요 그게 만세 전에 감추어둔 비밀이에요 

그 말은 모든 인간들의 그 존재성 ..그 존재성 챙기기에 여념이 없는 그 인간들의 그 존재성 자체를 다 무시해 버리는 거에요 그 비밀 이 자체가 나는 뭔가 괜찮은 존재인줄 알고 살아가고 있는 인본주의 속에 모든 인간들에게 .....니들은 다 아니야  이게 비밀이거든요 

그런데 그 비밀을 알려주게 되면은 사람들이 깜짝 놀라면서 기분나빠 하는 자존심 상해하는 거에요 그냥 하느님이 생명나무를 아예 감추어 놓고... 생명나무가 예수 그리스도잖아요 그 생명나무 만 먹어야 살아요 그런데 하느님이 감추어 버렸어요 화염검으로 그리고 예수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그 휘장을 찢었는데 ....그게 화염검과 그룹이거든요 그런데 그걸 믿음으로 그게 열렸다 라는걸.... 믿음으로 인정하는 자만 그리로 들어가는 거에요 아니면 여전히 화영검으로 감춰 감춰져 있는거에요 그것이 

그래서 예수님이 그러죠  지혜있는 자들에게는 다 감추어 놨는데 어린 아기에게만 열어놨다 그래요 어린 아기는 누구냐면 아버지 절대 의존자로 살 수 밖에 없는 자 그 자들에게만 여시는 거에요 천국의 비밀을 그러니까 예수 의지하지 않으면 다 죽습니다 ....이게 천국의 비밀이에요 여러분은 예수님만 꼭 붙드시면 되요..... 다른거 하나도 필요없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절대 그걸 인정하지 못해요 그러니까 왜 사람들이 그걸 못알아 듣나? 그 밑에 보면은 '완악하여' 그러죠

15절에 보면 ' 백성이 마음은 무디고 귀로는 제대로 듣지 못하며 눈은 감았기 때문이다이는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서는 돌아와 내가 그들을 고쳐 주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이다.’  백성이 마음은 무디고' 그걸 원어 그대로 번역을 하면 '심장에 기름이 끼었다' 그러죠 심장에 기름이 끼었다 그 말은  

이 세상 속에서 그냥 하느님의 그 계시를 언약을 완성시키기 위해 잠시 존속하고 있는 이 역사속에서 인간들이,,,, 문명을 만들어 갖고 자기들의 왕 됨을 추구할려고 하는 그 모든 역사의 소산물들을 그냥 지가 먹어야 할 양식인줄 알고 그것들에 만족하며 사는 상태를 심장에 기름이 낀 상태라고 하는 거에요 심장에 기름이 끼면 금방 죽습니다  

지방심장이라 그러죠 지방 간보다 더 무서운게 지방심장이에요 그 말이 지방심장이란 뜻인 거에요 원어로 보면 그러니까 그 사람이 이미 죽은 목숨인거죠 

이 세상에 그 어떤 것도 여러분이 의지해서는 안되요..... 그걸 깨고 들어오는게 하느님의 말씀이거든요 거기에는 가족도 포함이 되고 돈도 포함이 되고 뭐 여러가지 관계로 포함이 되고 교회도 포함이 되고 그 어떤 것도 여러분의 힘이 되면 안돼요 

사람들이 이 교회가 여러분의 힘이 되면 안됩니다 라고 이야기하면 굉장히 의아하게 생각하시는데 여러분은 교회를 우상화 시키면 안되요 그게 역사 전체가 행했던 오류인데 교회 자체가 어떤 그 여기는 올바른 교회야 여기는 뭐 괜찮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교회야 이렇게 우상화 되면 안돼요 하느님이 언제 여러분 깨실지 몰라요 자꾸 그렇게 우리가 교회를 추켜 세우면은 ~

우리는 이 세상 그 어떤 것으로도 그 내 나라는 존재의 살을 찌우는 것으로 쓰면 안돼요 계속 토해 내는 훈련을 시키시는 거에요 그래서 하느님이 자식에게도 자꾸 정을 떼게 하시고 돈에서도 정을 떼게 하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신 못차리는 우리를 보면서 우리는 예수의 십자가를 점점 더 의지하게 되고 이게 그냥 신앙생활이에요 다른거 하나도 없어요 

그런데 우리는 지금 이제 무한 정보의 시대를 살면서 인터넷 검색 아무데나 들어가서 그냥 단어 몇개 쓰고 엔터만 치면 이제 뭐 내가 상상할 수도 없는 그런 정보들이 와르르 쏟아지죠 옛날에 고대 이집트에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그 라이브러리 도서관에 원형격인 도서관이 있었어요 거기에 파피루스가 수 십만권이 있었다는데 그거 지금 그게 다 불 타서 없어졌거던요  만약에 그거 불타서 없어지지 않았으면 지금 아마 우리가 이거 참 미스테리야 참 모르겠다라고 했던 그런 것들이 아마 굉장히 많이 풀렸을거에요 거기에 어마어마한 그 정보들이 소장이 되어 있었는데 다 불타 버렸어요 아마 그거 남아 있었으면 오늘날 교사들이 더 공부를 더 많이 해야 됬을거에요 아마 잘 탔어요 

그런데 그거와 비교도 할 수 없는 그런 정보들이 인터넷에 인제 떠돌게 되죠 그래서 위키피디아라는거 알죠 인터넷 그 집단 지성이라 그러죠  왓 아이 노우 내가 아는 것을 다 올려놓는 거에요 사람들이 그게 인사이클로피디아 그 집단지성 백과사전이 위키피디아에요 그런데 그게 그 이 현존하는 어떤 백과사전보다 확실해요 인터넷 그 백과사전이 그리고 전문성도 있어요 요즘 

 

여러분 기업에서요 인제 수많은 전세계 과학자들이 있잖아요 그러면 어떤 것을 개발할려고 하다가 이게 잘 안되잖아요 그럼 웹싸이트에다가 거기에 대한 해결책을 올리는 사람에게 뭐 10억을 준다 올려놓잖아요 그러면 그 밑에 거기에 대한 해결책을 댓글로 과학자들이 쫙 달아요 그러면 물론 이제 비공개로 달죠 그 중에 해답이 분명히 있대 그러니까 이제 사람들을 다 고용을 해갖고 뭐 그냥 연봉 막 20억씩 주고 이렇게 안해도 되는 거에요 

그 집단지성 인간들이 이제 마귀를 머리로 하여 거대한 하나의 세력으로 뭉치고 있는 거에요  그리고 그들이 정의하는게 이제 선이되는거에요 그리고 그들이 정의하는게 악이 되는거고  그러니까 절대진리가 설수 있는 공간이 없어지는 거에요 왜냐면 그 집단지성이 진리가 되는거거던요 그런데 대부분 그들은 불신자란 말입니다 그러니까 세상은 그들에게 끌려가는 거에요 

그러니까 프리메이슨 같은 그런 집단이 지금 뭐 전세계를 특히 뭐 미국에 머리라고 하는데 1불 짜리에 도 나오죠 이거 맨 꼭데기 이 탑 위에 이렇게 눈 딱 그려있잖아요 그게 프리메이슨 기호거든요 미국엔 돈에까지 들어가있거든요 그 이 돈 그리고 우리꺼야 그러니까 어떤 이 세계를 움직이는 그래서 세상사람들은 뭐라 그래요 불순종의 영 그들에게 순종했던 너희 그러죠 그러니까 누구에게 지금 끌려가는 집단 거기에서 그들이 이게 진리야 이게 선이야 라고 막 가르치고 있는데 그 집단지성이 가르치고 있는데 그거 아니야 이게 진리야 

이 조그만 책 하나 딱 갖고 나와갖고 이게 진리야 라고 이야기하는데 이걸 누가 믿겠냐구요 그런데 이게 믿겨지는게 기적 아닙니까 예? 그러면 이 비밀이 여러분에게 열렸다 라는것 그게 진짜 감사함으로 여러분에게 여겨지냐구요 그들을 성도라고 하는 거에요 그래서 그들은 이 세상에서 바보처럼 살게 되요 

창조는 새로움은 요소가 아니라 배치다 쿠퍼가 그랬나요 하여튼 이게 자기는 이 포스트 모더니즘 사회에서 이 정보는 이미 해낼 것이 없는거에요 다 있는 거에요 있는데 여기에서 창조라는 건 이걸 어떻게 누가 재대로 잘 배치하느냐 라는 거에요 그러니까 어떤 그 집단지성이 내어 놓은 것들을 그 속에서 지지고 복고 하는데 사람들이 이걸 창조라 그러고 그러고 살고 있는 거죠 

그 이 포스트 모더니즘 시대 아티스트들 보세요 현대 아트를 하는 사람은요 현대 예술을 보면 거기에 창작이 없어요 조용남 같은 사람도 보세요 화투를 갖다 붙여 놓고 그거 자기 창작입니까 아니죠 의미있는 어떤 것들을 놓고 그걸 재배치하고 재구성하는 거에요 그런데 그걸 작품이라 그래요 그러니까 창조가 없어진 거죠 이제는, 음악 마찬가지에요 요즘 아이들 음악 들어보면 전부 이미있는 음악들을 셈플링을 해서 그걸 갖고 그냥 만들어요 그래서 어떤 노래를 들어보면 애들노랜데 님은 먼곳에가 들어가 있기도 하고 막 이러는 거에요 그 텍스트 마찬가지에요 

이미 어떤 존재가 이거가 진리야 라고 규정해 놓은 그것들 속에서 그냥 와글와글 사는 거에요 그런데 그 밖에 있는 것이 이거라면.... 그들이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그 집단 지성이 세계를 끌고 가고 있는 집단 지성 밖에 있는게.... 바로 이거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이방인이 되는 거에요 대화를 해도 이방인 삶속에서도 이방인 관계속에서도 이방인 외롭죠 대화가 안통해요 삶의 방식도 달라요 근데 그걸 여러분이 수긍하고 인정하고 받아들인다는거 자체가 복인 거에요 

그러니까 뭐 여러분이 지금 역사속에서 겪고 있는 여러가지 사건이나 환경이나 상황같은 것들은 그런 것들은 그냥 신기루라고 보시면 되요 원래 그건 잡으면 없어지는 거에요 그런데 그냥 지금 내 오감으로 감지가 될 뿐이지..... 그건 우리에게 교육용으로 잠깐 그러니까 이 묵시에 완료된 묵시의 시뮬레이션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건 없는 거에요 그게 여러분을 궁극적으로 아프거나 아프게 하거나 멸망시킬 수 없다라는걸 절대 잊지 마시고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참을 수 있다는것도 아니에요 못 참을거에요 그렇지만 거기에서 정말 절망에 나락으로 떨어지시면은 안되요여러분은 하늘의 비밀을 아시는 분이라고 보이지 않는 하늘을 아는 사람이 어떻게 그 세상속의 이 현실을 갖고 절망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하늘의 희망을 갖고 살아야 되는데 이 세상속에서 우리가 겪는 고난같은거를 그럼 우리는 어떻게 디파인 해야 되냐고 물었어요 넌지시 그랬더니 '어떻게 하늘의 소망갖고 살아요?~' 허 에이 쌍노무 새끼 넌 진짜 길거리에서 만나면 죽인다 진짜 내가 속으로 그냥 아니 그 밑에서 배우는 사람들은 뭐냐구요 나는 그 사람들 너무 불쌍해갖고 집에 오는데 그냥 가슴이 철렁 내려앉아 갖고 그냥 무겁고 묵직하더라구요 어떻게 하늘을 희망을 갖고 삽니까~ 가 무슨 말이에요 하느님의 말씀을 대언한다는 자가 어떻게 희망만 갖고 사냐고?~ 

하늘에 희망을 갖고 사셔야 되요 이 세상의 현실은 절대 여러분을 어떻게 할 수 없어요 흔들 수 없어요 그 속에서 믿음 발휘하라고 주는게 현실이니까 그 속에서 믿음 발휘하세요 그리고 하느님이 맡기신 역할 잘 수행하다가 가면 되는 거에요 그 짧은 인생 영원속에 가면 정말 이 촌음에 불과한 성경이 그러잖아요 한 경점이라고 그래요 

우리의 인생 ....한 경점 ...그건 점이라는 거에요 영원속에서 점.... 그 점같은 인생   그 점 아무데나 톡 치면 없어지는 그 점이거든요 거기에서 그 점에다가 금 몇개 칠하려고 그거 하지마세요 언제 없어져도 없어지는거 그냥  하느님이 살아있으라고 하는 자리에서 잘 살아있으면 되는 겁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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