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개성이 다 다르지요

     또 머리가 좋은 사람 그리고 그렇지않은 사람들로 구성돼 있지요

     노력에 따라 잘 살게 되는 사람있는가 하면 가난하게 사는 사람이

     생기지요

     부유하게 잘사는 사람보다는 못사는 사람이 많지요

     어느 신문에선가 잘사는 이가 전체 인구의 약8% 정도라고 하더군요

     1975년경 우리의 월 급여가 3만원정도 였지요

     당시 그 월급에 맞추어 물가도 저렴했고 활동 범위가 적었지요

     지금 마냥 자녀들 학교외 들어가는 학원비가 없었고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 거의 없었지요

     지금은 보편적으로 풍요롭게 살고 있는 편이죠

     아마도 상품을 해외에 수출 해서 벌어들이는 이익이 우리의 생활 수준을

     여유롭게 만든것 같지요

     상품 가격도 선진국 대열에서 뒤지지 않지요

     뭐든지 만들어 낼수 있고 또한 최고의 품질 수준을 유지하니 좋은 가격이

     형성 되지요

     사용하기 유익하니 많이 팔려 나가고 이에따라 이익이 많아지지요

     이 이익은 우리의 개인 소득을 높이지요

     계속 나아진다면 우리의 소득은 더욱 올라가 풍족한 생활을 할수 있지요

     그러나 방심하는 틈을 타 후퇴하는 경향이 허다하지요

     경제 성장이 3~4%를 유지하더니 요즘와서는 1%대로 떨어진것 같습니다

     국민 소득 3만불인 나라가 전세계에 10여개국 밖에 안된다고 하지요

     물론 우리나라도 그 10여개국 대열에 들어가지요

     잘사는 편이라고 여길 수 있지요

     그러나 국민 소득이 3만불이 된것은 불과 몇년 전인듯 싶습니다

     독일이나, 프랑스나 미국 등은 백년 이상 부를 유지하고 있지요

     우리의 기능과 기술 수준이 좋아졌지만 선진국들에 비해 뒤지는 편

     이지요

     이 선진국들은 경제, 문화, 정치 등이 우수하고, 오래 동안 유지 해온

     나라들 이지요

     국민 복지 수준도 최상급이지요

     우린 가끔 잘사는 것은 무슨 죄 되는 감을 갖기도 하지요

     가난하게 사는 것은 옳바른 일일까요

     한 60여년전 우리가 가난하게 살때에는 잘사는 이를 나뿌다고 여길때가

     있었지요

     지금은 사치스럽게 사는 이들을 옳바르지 않다고들 하지요

     비용이 많이드는 골프를 즐기는 이 있지요

     고급 주택을 여러채 보유하고 있는 이 있지요

     외제 승용차를 여러대 갖고 있는 이 있지요

     장기간 고급 호텔에서 해외에서 보내는 이 있지요

     과연 이런 이들을 옳바르지않다고 할 수 있을까요

     고급 호텔이 유원지 마다 즐비 합니다

     골프장이 많습니다

     신도시에 아파트나 주택이 많이 지어집니다

     화려한 백화점에 빗싼 상품이 가득합니다

     수준이 고급형으로 향상되고 있지요

     이런 고급품 들을 구입해서 생활 하는 이를 과연 옳바르지 않다고 여길

     수 있을까요

     계속 경제 성장이 향상돼서 우리의 생활 수준이 더더욱 높아 진다면

     그때에도 사치 품이라고 하며 잘사는 형편을 옳바르지 않다고 판단

     할 수 있는지요

     우리가 좀더 나아지려고 노력해서 생활 수준이 더 좋아 진후에는 어떻게

     여겨질지 궁금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