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3일 (화)
(백) 부활 제4주간 화요일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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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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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19-12-07 ㅣ No.134387

예수님의 시선을 어찌 표현할지 ? 그것은 오늘 복음에서 나오는 마음입니다. 주님은 오늘 복음을 선포하시면서 여러 군중을 보게됩니다. 그런데 이 군중이 기가 꺽여있고 그리고 눈은 나사가 풀려 있는 모습입니다. 사랑이 없이 자란 사람을 보게됩니다. 한없이 자비의 근원이시며 측은 지심의 근원이신 주님이 보시고 눈에서 눈물이 나시고 그리고 가슴에서는 마음이 아픈것이 오늘 복음에서 주님이 마음입니다. 눈이 멍멍하고 눈물이 나오는것은 어찌 하실수 없나 봅니다. 그 순간 주님은 당신의 활동을 잠시 멈추시고 그리고 제자들을 모으십니다. 잠깐 !! 한던것 멈추고 이리와바.. 순간 모든 것을 손에서 놓아두고 그리고 주님 앞으로 갑니다. 그리고 주님은 각각의 제자들을 보시고 하나 하나 보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즉시 파견하십니다. 파견에 당부하고자 하는 바는 하늘나라가 가까이왔다라고 선포하게 하시고 그리고 병자들을 고쳐주는 권한을 주시고 마귀들린 이에게는 해방을 시켜주는 권한을 주십니다. 첫 마디가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 이말씀이 참으로 .. 혼돈의 시대라고 합니다. 왜 혼돈의 시대라고 할지 ? 그것은 중심축이 없이 이리 저리 휘말리고 부디치고 그리고 부딛친 것이 상처가 나고 그리고 그것으로 병이 걸려서 죽음을 향해가는 것이 혼돈의 시대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것은 예수님 부재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알지 못해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러나 그 순간에 주님은 당신이 누구라는 것을 알리시고 그리고 당신이 이땅에 오셔서 하늘나라의 도래하였음을 알리게 하신것입니다. 주님을 알리는 것은 구원이 그분으로 부터 시작된다는 것이고 그것을 알리도록 주님은 제자들에게 권한을 주시고 파견한 것입니다. 얼히고 설히고 도저히 풀어볼 재간이 없는경우, 혼돈의 시대에 먼저 해야 할 것은 근원으로 회귀입니다. 회개입니다. 주님과의 관계가 어긋나면 모든 것이 혼돈입니다. chaose입니다. 혼돈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근원을 먼저 ..알리게 하시고 그리고 그 권한을 위임 받은 제자들이 병자를 고쳐주게 하시고 그리고 마귀들린 이들에게 마귀를 쫒아 냅니다. 우리도 항상 주님과 우리의 관계도 매순간 항상 일치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만일 나중에 시간나면 주님을 열심히 믿지 하면서 미루게 된다면 그것은 자신을 혼돈 속으로 집어 넣는 것과 같습니다. 쇠가루가 자석의 힘을 발휘하려면 항상 자석에 붙어 있어야지만이 자석과 같은 힘을 발휘할 것입니다. 때야 땔수 없는 관계가 주님과 우리의 관계입니다. 신앙은 자랑도 아니요 그리고 장신구도 아닙니다. 신앙은 생명입니다. 영원한 생명은 주님과 우리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지금 ..주님안에서 하나되어 주님의 평안과 사랑 속에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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