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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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아름답게 바꾸어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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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19-10-17 ㅣ No.96224

 

 

 

♧ 인생을 아름답게 바꾸어 사는 법 ♧

 
눈앞에 물질이 있어야 만이 
인생을 아름답게 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의 문을 조금만 크게 연다면
인생은 아름답게 바꾸어 살수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은 종교의 힘을 빌려 
마음을 문을 열려고 하나 봅니다. 
이 마음의 문을 잘 연다면 
모든 아픔들을 훌훌 털어 버릴 수가 있습니다. 

가난의 아픔도 고통도…… 
그러나 사람들은 마음의 문을 걸어 잠급니다. 
이 세상에서 받는 고통 아프게 사는 것. 
그 속에 갇혀 괴로워합니다. 

이 봄날 사람들은 창문을 활짝 엽니다. 
겨울 내내 묵었던 모든 것들을 
밖으로 꺼내어 햇빛에 말리면 
방안은 금시 싱그러움으로 가득 채워집니다. 

사람 마음도 이 방과 같습니다. 
마음의 문을 크게 열면 안에 갇혀 있던 공기가 
모두 빠져나가고 싱그러움이 가득 넘쳐 납니다. 

인생을 아름답게 바꾸어 사는 법은
바로 마음 속에 있습니다. .
그 문을 열면 희망이 들어옵니다.

세상의 집은 문을 열어 두면 
도둑이 들어와 모든 것을 가져가지만 
마음의 문을 활짝 열면 
그러한 도둑이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더 환한 빛이 들어옵니다. 

마음의 문을 열면 열수록 
인생은 아름답게 사는 방법이 
거기에 다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Html by 김현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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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은 호수요 / 테너 박세원 김동명 시 ♬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 저어 오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내 마음은 촛불이오
그대 저 문을 닫어주오
나는 그대의 비단 옷자락에 떨며
기어이 최후의 한방울도 남김없이 타오리다

내 마음은 나그네요
그대 피리를 불어 주오
나는 달 아래 귀를 귀울이며
호젓이 나의 밤을 새이오리다

신영옥-내마음은 호수요 - 김동명 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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