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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한국 순교 성인 현양 행사를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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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올해는 기해박해 180주년이며, 남프랑스 출신인 성 범 앵베르 주교의 순교 180주년 이기도 합니다.
앵베르 주교는 남프랑스에서 태어나 파리외방전교회에 입회한 뒤, 한국의 두 번째 주교로 임명되어 한국에 처음으로 발을 디뎠습니다.
지난 9월 20일, 남프랑스에서는 한국의 순례자들을 초청하여 성 앵베르 주교의 순교 180주년을 기념하는 현양 행사를 함께 가졌습니다.
행사 스케치 영상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