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
(홍)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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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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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19-09-20 ㅣ No.96013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이별

 
자신에게 이렇게 속삭여주기 바랍니다. 
"그래 나는 괜찮은 사람이야. 
나는 좋은 사람이야. 
난 그렇게 유명하진 않지만 괜찮아. 
나는 이 지구에 와서 내가 할 일을 하고 있어.
그리고 이제 지구를 떠날 때 
나는 내가 왔던 그곳으로 
우주의 생명으로 돌아갈 거야."

자기를 아는 사람은 
타인의 인정과 존중에 기대지 않습니다. 
자기를 아는 사람은 
세상을 떠날 때는 당당하고 
아쉬움 없이 떠날 수 있습니다. 

주위 사람과 헤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과 멀어지는 것을 
두려워하기 바랍니다. 

자기와 이별하는 것, 
자기를 잃어버리는 것은 
삶의 중심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중심을 잃어버리면 
돈과 명예, 천하를 다 얻어도 
항상 허전하고 불안합니다. 

자신에 대한 존중심,
자존심은 깨달음에서 옵니다.
자신의 가치를 깨달을 때 
중심을 가진 인생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일지희망공원'에서 - 
<Html by 김현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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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Evening Bells (저녁 종소리 ♬ 

저녁 종소리 저녁 종소리
 내가 마지막으로 저 종소리를 들었을 때
 젊은 시절과 고향의 달콤한 시간을
 너희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그 종소리는 사라지고 행복했던 지난 날들
 그리고 그때는 많은 마음들이 행복했었지.
지금은 어둠속에서 지내기에
 더 이상 저녁 종소리를 들을수 없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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