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행운은 눈먼 장님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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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19-09-19 ㅣ No.96005

  



  ♧ 행운은 눈먼 장님이 아니다 ♧    

행운은 한 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행운은 언제나 다른 곳으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행운이 떠날 때에는
매달려 봐도 소용이 없습니다.

담담하게 보내 버리고
다시 기회를 찾아야 합니다.

바람의 신 제피로스는
바람의 보따리를 한 곳으로만
풀어놓지 않습니다.

바람의 속도도
항상 다릅니다.

행운이 없다 해도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절대로 행운에
매달려선 안됩니다.

오히려 행운이 뒤를 따라
다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행운은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행운은 눈먼 장님이 아니다.
대개 부지런한 사람을 찾아간다.

앉아서 행운을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영원히 찾아오지 않을 것이다.
- G.클레망소 -
겸손은 보배요 무언(無言)은 평화다  
<Html by 김현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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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기의 추억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 ♬ 

옛날의 금잔디 동산에 매기 같이 앉아서 놀던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매기 내 사랑하는 매기야

동산수풀은 없어 지고 장미꽃은 피어 만말 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매기 내사랑하는 매기야

지금 우리는 늙어지고 매기 머린 백발이 다되었다
옛날의 노래를 부르자 매기 아 아 희미한 옛생각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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