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토)
(백) 부활 제3주간 토요일(장애인의 날)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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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19-09-18 ㅣ No.218716

 

 

연중 제24주간 수요일

2019년 9월 18일 (녹)

 

☆ 순교자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티모테오에게, 하느님의 집인 교회는 진리의 기둥이고 기초

라며, 우리 신앙의 신비는 참으로 위대하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아들을 보고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

라고 하는 세태를 나무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63.68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 말씀은 영이며 생명이시옵니다. 당신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

    씀이 있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31-35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31 “이 세대 사람들을 무엇에 비기랴? 그들은 무엇과 같은가? 32 장터에 앉

아 서로 부르며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 33 사실 세례자 요한이 와서 빵을 먹지도 않고 포도주를 마시

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가 들렸다.’ 하고 너희는 말한다.
34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너희는 말한다. 35 그러나 지혜가 옳다는 것

을 지혜의 모든 자녀가 드러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216

 

멀꿀 열매 !

 

주님

은총의

 

가을

숲속

 

붉은

보랏빛

 

멀꿀

열매

 

산새

들새

 

등불로

밝고

 

달콤한

행복  

 

믿음

희망

사랑

 

향긋한

기쁨

 

주렁

주렁

 

영글어

가고 있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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