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 (수)
(백) 부활 제4주간 수요일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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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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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19-07-23 ㅣ No.131298

 

 

 

연중 제16주간 화요일

2019년 7월 23일 (녹)

 

☆ 성녀 비르지타 수도자

 

♤ 말씀의 초대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뻗자 주님께서 거센 샛바람으로 바닷물을 밀어내시

어 이스라엘 자손들을 이집트인들의 손에서 구해 주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당신 형제요 누

이요 어머니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

    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46-50
    그때에 46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고 계시는데,
그분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그분과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있었다. 47 그래서

어떤 이가 예수님께, “보십시오,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이 스승님과 이야

기하려고 밖에 서 계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48 그러자 예수님께서 당신께 말한 사람에게, “누가 내 어머니고 누가 내 형

제들이냐?” 하고 반문하셨다. 49 그리고 당신의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

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50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

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159

 

별 나팔꽃 !

 

여름

밤하늘

 

별님

땅에

 

살짝

내려 

 

아침

나팔꽃

 

피어

나서

 

꽃빛

소리로

 

무엇을

불어

 

알리고

싶었을까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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