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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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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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wsjesus] 쪽지 캡슐

2019-07-23 ㅣ No.131284

세상에서 특권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대통령이 되면 우리나라의 대통령의 아들 혹은 동생 자녀들은 많은 유혹을 받게됩니다. 그래서 그 유혹을 벗어나지 못하고 달콤한 돈의 유혹에 혹은 특권이라는 유혹에 넘어가서 결국에는 자신의 길을 잃어버리는 것을 보게됩니다. 오늘 복음에서는 주님께서 활동하고 계신데 그 앞에 그 형제들과 어머님을 앞세워 특권을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나의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이가 나의 형제요 혹은 나의 어머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인간을 내세우려는 마음으로 예수님을 유혹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유명세로 당신의 어머니와 형제들을 특별히 대하는 것으로 인간들이 유혹하는 것과 같고 그리고 형제와 어머니도 그 유명한 형의 덕을 받게 하려는 그런 유혹에 빠지게 하려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모든 것을 비우고 항상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서 살아가신 분이 주님이십니다. 비우고 그리고 그 안에 하느님의 것으로 체우시고 당신의 영광은 하느님의 것으로 돌리는 그것을 말씀하시고 계신것입니다. 하느님의 영광은 나의 것을 체움에 있지 않고 나의 것을 비우고 하느님의 것으로 돌리는 것이 하느님의 영광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나의 것을 포기하고 주님의 것으로 체우려는 사람이 나의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나도 비우고 그리고 당신 것으로 체워 당신 영광을 드러내 보이는 오늘이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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