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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슈머(Sellsumer)와 세포마켓(Cell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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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슈머(Sellsumer)와 세포마켓(Cell market)
개별 크리에이터(Creator)들이 활동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기반으로 한 '1인 미디어'가 '1인 마켓'으로 진화하고 있다. 누구나 온라인에서 마켓을 열고 상품과 서비스를 팔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판매 활동에 참여하는 소비자를 셀슈머(Sellsumer 혹은 Cellsumer)이라고 한다. '팔다'를 의미하는 Sell 또는 세포를 의미하는 Cell 에 소비자를 뜻하는 Consumer를 결합하여 신조어다. 이들은 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인 마켓을 운영한다.
이러한 셀슈머(Sellsumer 혹은 Cellsumer)들이 운영하는 마켓을 유통채널이 세포 단위로 분화시키고 있다고 해 세포마켓(Cell market)이라고 부른다. 이런 세포마켓(Cell market)을 포함한 국내의 개인 간 거래(C2C)는 이제 유통 시장에서 하나의 핵심축이 되었다. 하지만 1인 마켓을 포함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쇼핑 관련 피해도 적지 않다고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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