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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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아버지의 아들을 영광스럽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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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19-06-04 ㅣ No.130192

 

  

 

부활 제7주간 화요일

2019년 6월 4일 (백)

 

☆ 예수 성심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는 예루살렘으로 가고 있다며, 하느님 은총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

을 다 마칠 수만 있다면 목숨이야 조금도 아깝지 않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로 가시며, 제자들을 위하여 아버지께 기도하신다

(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16 참조
◎ 알렐루야.
○ 내가 아버지께 청하면 아버지는 다른 보호자를 보내시어 영원히 너희

    와 함께 있게 하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 아버지의 아들을 영광스럽게 해 주십시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11ㄴ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1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말씀하셨다.
“아버지, 때가 왔습니다. 아들이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도록 아버지의 아

들을 영광스럽게 해 주십시오. 2 아버지께서는 아들이 아버지께서 주신

모든 이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도록 아들에게 모든 사람에 대한 권한을 주

셨습니다.
3 영원한 생명이란 홀로 참하느님이신 아버지를 알고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4 아버지께서 저에게 하라고 맡기신 일

을 완수하여, 저는 땅에서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였습니다.
5 아버지, 세상이 생기기 전에 제가 아버지 앞에서 누리던 그 영광으로,

이제 다시 아버지 앞에서 저를 영광스럽게 해 주십시오. 6 아버지께서 세

상에서 뽑으시어 저에게 주신 이 사람들에게 저는 아버지의 이름을 드러

냈습니다.
이들은 아버지의 사람들이었는데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켰습니다. 7 이제 이들은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모든 것이 아버지에게서 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8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말씀을 제가 이들에게 주고, 이들은 또 그것을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이들은 제가 아버지에게서 나왔다는 것

을 참으로 알고,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9 저

는 이들을 위하여 빕니다.
세상을 위해서가 아니라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이들을 위하여 빕니다.
이들은 아버지의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10 저의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

고 아버지의 것은 제 것입니다.
이 사람들을 통하여 제가 영광스럽게 되었습니다. 11 저는 더 이상 세상에

있지 않지만 이들은 세상에 있습니다. 저는 아버지께 갑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110

 

감잎 바람 !

 

새 줄기

나와  

 

자라

올라

 

무성한

햇잎

 

짙은

묵은 잎

 

지나

가는

 

바람

들리면

 

도톰

도톰

 

초록

빛깔

 

흠뻑

머금고

 

믿음

희망

사랑

 

진리

평화

 

나르기

떠나가고 있어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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