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신부님...!!

쓴다쓴다 해놓구선 이제서야 오게 됐네여...!!

전 신부님을 첨 본 순간부터 사랑에..악~~아니 이게 아니구여!!

이상하게두 전에는 안그랬는데 신부님이 가신다니 너무 아쉽구 안타깝네여...

그래두 그나마 다행인건 가까운 월곡동으로 가신다니...

거짓말이 아니구여 자주는 아니더라두 가끔은 꼭 놀러갈게여...짝하구..히히!!
신부님두 저희들 항상 잊지마시구 기억해 주시구 기도도 많이 해주시구여...꼭!!
아 글구 축구 다시한번 같이 했으면 좋겠어여...

마땅히 해드릴건 없구 3골만 먹어드릴게여!!

히히...!!

그럼 또 올게여!!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