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은 해발 632m로 서울관악구와 금천구,경기도 안양시와 과천시에 걸쳐있는 산으로 관악산 정상인 연주대에서 북쪽을 보면 서울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안양유원지 기점과 더불어 관악산에서 가장 붐비는 등산로로서 서울대 입구 정류장에서 등산로가 시작되어 성주암코스,깃대봉 능선코스,연주암 직등코스,우거지샘 코스 등 등산코스가 계속 갈라진다. 전철 2호선 낙성대역에서 서울대 후문쪽으로 운행하는 마을버스를 이용해 낙성대 입구나 서울대 호암생활관앞에서 하차해 10분정도 가면 등산로가 시작된다. 전철 2호선 또는 4호선 사당역에서 남태령쪽으로 50m가면 관음사 입구 안내판이 있고 약 15분거리에 매표소가 있다. 전철 4호선 과천역에서 과천시청쪽으로 가다가 아파트단지사이 도로로 들어서 직진하면 과천유원지 입구가 보인다.매표소에서 과천향교를 지나 자하동천,연주암까지는 약 1시간 30분정도 걸린다. 전철 4호선 제 2정부청사역에서 공업진흥청으로 들어서는 넓은 도로를 따라 오르면 등산로가 나타나고 케이블카 능선밑 계곡을 따라 연주암까지 오르게 된다. 관악산 전철 1호선 관악역에서 안양유원지쪽 출구로 나와 석수교까지 간다음 도로를 건너 계곡을 들어서면 매표소가 있으며 여기서 안양사코스와 안양유원지 코스로 나뉘어진다. 전철 1호선 석수역에서 시흥동쪽 출구로 나와 시흥대로를 건너면 산쪽으로 들어서는 골목도로로 이어져 약 10분뒤에 능선에 붙을 수 있다. 미림여중고등학교와 신우초등학교를 지나면 2차선 포장도로와 버스정류장이 있고 여기부터 제 2야영장을 거쳐 장군봉에 이르는 길과 2차선 도로를 따라 호압사로 오르는 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