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사진을 읽어 내려 가면서 혹시 개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인간과 (뱃속에) 일치 시켜는것 아닌가? 라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답니다~ ~ ~ 오해 해서 미안혀유~ ~ ~ 그리고 인간미를 보여주신분께 아낌없는 박수를~ ~ ~ 짜악, 짜악,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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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착] 18일 오후 서울 2호선 대림 전철역 복개도로 - 살다보면 앞으로 나가지도 못 하고, 그렇다고 뒤로 되돌아 갈 수도 없는 힘든 - 상황에 빠질 때가 있다. 스스로의 힘으로는 어찌 해볼 도리가 없을 때, - 우리는 절망에 빠지기 쉽다. 하지만 구원의 손길은 뜻밖의 곳에서 나타난다. - 이 장면은 기자가 오늘(18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대림전철역(2호선) - 인근 다리 위에서 발생한 상황을 목격하고 순차적으로 촬영한 것이다.
